현재,

크래프톤이라는 회사에서, 크래프톤의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대내외 오디언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콘텐츠화(기획/제작)하고 배포하는 조직인 Media PR 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유튜브를 담당하며, IP나 기업 브랜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 발행하고 있습니다.

계기는,

CSR 업계에서만 커리어를 쌓아오다가, 더 경력이 쌓이기 전에 제가 평소 관심이 있던 브랜딩 분야에서 일을 해보고 싶어, 사내 이동에 지원했습니다. CSR 직무에서 일할 때 현재 팀과 같이 협업할 일이 있었는데, 협업을 통해 친해지고 업무에 관심이 생겨서 사내 이동까지 지원하여 직무를 바꾼 케이스입니다.

앞으로는,

크래프톤 브랜딩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포맷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고, 글로벌 타겟에 맞춰 콘텐츠를 기획 및 채널의 영향력도 높이고 싶습니다. 아직 해당 직무를 맡은 지 1년이 되지 않아 배워가는 입장이고, 이 직무로 계속 커리어를 쌓아나갈 수 있을지/어떤 역량을 더 키워야 할지 등 고민이 많습니다. 내부적으로도 변화가 많은 시점이라, 비슷한 직무에 있는 다른 분들과도 많은 대화를 해보고 인사이트를 얻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