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UI/UX 중심으로 사용성과 접근성을 증대한 디파이계의 토스를 공동 창립자로서 만들고 있습니다.

계기,

화폐와 경제의 탈중앙화를 위해서 처음 등장했던 블록체인은 기술이 발전을 하며 2020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금융 기회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실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파생상품과 중간 마진 등의 수수료를 없애 고도로 효율화한 탈중앙화된 금융상품들이 나오면서 일반인들도 경제적 자유를 얻고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에는 해킹, 지식적 장벽, 어려운 사용성 등으로 인해서 한정된 사람들과 기관들이 독식하는 구조가 되어 실질적인 '탈중앙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해당 기회를 일반인들도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참여자의 유입을 늘리고, 시장 자체를 키워 진정한 탈중앙화에 기여를 하고, 디파이의 혁신에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저의 철학의 핵심은 '지속 가능성'입니다. 앞으로도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잇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 그 구성원들이 지속 가능한 삶을 살 수 있도록하는 두가지 요소인 '건강의 지속 가능성'과 '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현재는 '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구현하는데에 집중을 하고 있지만, 이를 어느정도 달성하면, '건강의 지속 가능성'을 전달하기 위한 헬스케어 재단을 설립하여 항노화를 연구하는데 매진을 하고 싶습니다.